서울시의회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단은 노원구 공릉동 태릉골프장 일대를 방문해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가 태릉 공공주택지구 사업 계획을 강행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조성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릉 일대 경관이 훼손돼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취소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박환희, 남궁역, 이종환, 민병주, 도문열, 박중화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개원한 11대 시의회에서는 1호 주민청원으로 '노원구 공릉동 서울태릉골프장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에 관한 청원'이 채택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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